[이슈] 한중미세먼지 저감! "협약화 방안"추친

안녕하세요, AOU입니당. ㅎㅎ

 

여러분들!! 이제 기나긴 평일이 지나가고

달콤한 휴일을 앞두고 있어요!! ㅠㅠ 감격이얌...

모두 고생하셨습니당. ㅎㅎㅎㅎㅎ

 

이번에 포스팅할 것은!!!

 

한중 미세먼지 저감! "협약화 방안" 추친

 

우리가 늘 괴로워하는 그 것!

미세먼지!!!

 

미세먼지때문에

눈도 가렵고, 목도 칼칼하고,

출퇴근길이 고되잖아요?

 

정부에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중국과 미세먼지 협약화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짹쨕짝ㅉㄲ-!

 

오늘 업로드 된 기사를 살펴보면,

 

정부가 중국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서를 제안했습니다.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는

2월 15일 첫 회의를 열어

'미세먼지 대책 중점 추진계획'을 논의 했습니다.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는

중국의 책임있는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끌어내기 위해

"협약화 방안"을 마련하여

11월에 열릴 3개국 환경장관 회의에

올릴 예정입니다.

 

2018년 베이징에 설치한 한중 환경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연구, 실증 사업도 확대한다고 합니다.

 

이 "협약화 방안"에서는

중국의 저감 노력이 제일 중요한대요.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지난달 한반도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의

최대 82%가 국외에서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이 국외는 베이징과 칭다오 등에서 생긴

고농도 미세먼지입니다....

(네, 중국이요.)

 

이렇게 고농도 미세먼지가 넘어온다는 것을

중국 정부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요.

정부 안팎에서는 중국이 협약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네요. ㅜㅜ

 

국내, 내부적으로

2014년 대비 미세먼지 감축량을

2019년 4만 1,000톤

2020년 7만 7,000톤

2021년 9만 6,000톤

2022년 11만 6,000톤

으로 줄인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미세먼지의 최대배출량은

"경유차"라고 합니다.

 

정부는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경유차 감축 로드맵을 마련한다고 하네요.

 

또한, 고농도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당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당 50㎕을 초과하고 다음날 50㎕을 웃돌 것으로 예상 되면 시행)

 

1) 가동을 일부 제한하는

'상한제약'조치대상 발전소를 36기->47기로 확대

 

2) 학교와 어린이집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개선

농축산 시설 관리 강화

 

3) 서울시 오전 6시~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경기도와 인천시는 6월부터 적용)

 

이렇게 적용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기사의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정부가 미세먼지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시행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빠른 조치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쉽게 얻을 수는 없겠지만

 

차근차근 의견을 타협해가면

더욱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ㅎㅎㅎㅎㅎㅎ